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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커피도구

드립커피 그 시작을 위한 도구!

요즘 가정에서 너도나도 커피가 기본을 넘어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작으로 가장 기본적인 드립커피를 위한 준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신선한 원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한 원두입니다. 원두는 로스팅 된 후 2-3주 정도 안에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냉동보관을 하거나 오래 두고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2-3주 안에 소비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원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비싸다고 다 좋은 원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렴하다고 나쁜 원두도 아닙니다. 기호와 상황에 맞게 즐기세요!




2. 드립퍼



그라인더는 종류에 따라 수동과 전동이 있습니다. 추후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원하는 상황에 맞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라인더가 좋으면 좋을수록 개인적으로 맛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좋다고 무리하시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3. 드리퍼



드리퍼도 종류마다 다양합니다. 최근에 들어선 다양한 드리퍼들이 속속히 등장을 하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드리퍼는 '하리오'드리퍼입니다. 푸어오버방식으로 편하게 드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드립포트




드립포트도 정말 다양합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칼리타 호소구치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드립포트가 좋을수록 물줄기가 수월한 것도 있으며, 물온도가 조절되며 끓일 수 있는 드립포트도 있고, 디자인이 좋은 드립포트도 있습니다. 우선 나에게 가장 맞는 드립포트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이렇게 네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추후에 좀 더 이에 대해 설명하며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