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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사회

[#미투 #Metoo] 배우 최일화 성추행 자진 양심고백? 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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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투 운동은 열일하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최일화의 고백이 등장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고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스스로 성추행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 소속사도 몰랐던 만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일화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조금이라도 나와 연루된 일이 있다면 자진 신고하고 달게 죄를 받겠다. 그저 죄스러운 마음뿐이다”라고 사과했다. 


몇 년 전 연극 작업 중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것으로 전해진 최일화는 “사태가 터졌을 때 바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는 마음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늦었지만 꼭 사죄를 하고 싶었다. 당사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국연극해우)협회장직을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사실과 진실에 따라 법의 심판을 받겠다”면서 “뒤늦게 용기를 내게 돼 죄송하다. 비겁하게 회피하고 싶지 않다. 피해자의 입장에서 상처를 헤아리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하다. 무겁게 고민하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일화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 그 분들의 상처가 치유되진 않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일화의 소속사 DSB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정확하게 알아본 뒤 파악되는 대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일화의 양심고백은 소속사조차 모르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큰 용기를 내신 일인데, 다시금 당사자에게도 이 이야기를 고백해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 일도 당장의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일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도 용기 있는 고백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