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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연예

황하나 박유천 이렇게 끝나나요?

황하나 박유천 이렇게 끝나나요?









오늘 이슈는 황하나와 박유천의 결별 소식이다!


수많은 이슈를 낳은 박유천에게 그래도 황하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글들이 있었는데, 또 이렇게 끝나는 걸 보니 어쩔 수 없나보다!


뉴스의 보도는 이렇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근래에 이별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두 사람이 이별은 택한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알려진 황하나와 박유천의 연애는 이후 혼인 발표로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혼인을 올리는 시기가 미뤄져 이별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처럼 황하나와 박유천이 이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분위기에서 박유천이 연예계를 떠날 결심을 할 정도로 황하나에게 애정을 쏟았던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OSEN'을 통해 두 사람과 친분이 두터운 지인은 "박유천은 연예 생활에 대한 욕심을 버린 상황"이라며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확답을 하지는 않았다"면서도 "당분간은 연예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황하나 박유천 커플은 작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 바로 인정하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었다








그러나 황하나의 최근 SNS댓글에서 "결혼 생각이 없다. 평생 안 할 것. 그냥 예쁘게 연애하고 멋지게 사는 게 꿈이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으며, 박유천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가방을 돌려주기도 했다. 황하나는 인스타그램 댓글로 "힘든 사람들한테는 받기 싫다"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오는 6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런데 누가 만나줄지 고민이네!







암튼.. 연예계는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