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투운동] 거문고 명인 이오규 상습 성추행 이제는 거문고 명인이자 용인대 명예교수인 이오규 씨까지 미투 운동에 동참하셨네요 이오규 씨가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폭로가 계속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는 국립국악원 연주단 부악장을 지낸 국악계 원로이며, 무형문화재 전수조교로 수십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런 그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학생들의 말에 따르면 이렇습니다. "뒤로 와서 안으신 상태로 밀착이 되잖아요. 그러면서 아랫배를 계속 만지시고… 불쾌하긴 한데 그 자리에서 내색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선배들로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부터 '마주치게 되면 피해라'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만지고 이러는 거 조심하라고…" "연주 잘하는 법을 알려 준다며 가슴을 만졌다" "복식호흡법을 알려 준다며 눕히고 올라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