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달수 인터뷰, 그리고 엄지영, 그의 이야기는? 드디어 배우 오달수가 칩거 약 한 달 만에 입을 열었다고 한다. 지난달 배우 A씨는 1990년대 배우 오달수로부터 ‘여관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배우 엄지영은 2003년 ‘오달수에게 모텔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오달수는 길게는 20년, 짧게는 15년전 논란이 불거지자 며칠간 침묵을 지켰다. 사과문을 내놓았으나 당시 뜨거웠던 ‘대중법원’은 그의 주장이나 정황을 믿지 않았다. 결국 대중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고 1달째 잠적했다. 그러던 그가 드디어 입을 연 것이다. 그의 목소리는 담담했다. 오달수는 "노모가 있는 부산에서 지내다 최근 집으로 올라왔다"며 "그간 식사 대신 막걸리만 마시고 지낸 것 같다"고 짤막하게 근황을 전하며, "아직까지는 그대로다.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