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수현내연녀? 치졸한 정치공작! 충남에 무슨 일이 난 것일까? 연일 안희정의 이야기로도 복잡한데, 이번엔 박수현 전 대변인의 이야기이다. 현재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내연녀 공천' 논란에 대해 "치졸한 정치 공작"이라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정치적 음해와 기획으로 나를 죽이려한다”며 펄쩍 뛰었다. 지난 6일 충남 공주시 더불어민주당원 오모씨는 자신의 SNS에 "수년째 반복되는 거짓말에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된다"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박수현 후보에게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의 권력을 앞세워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공천한 부적절함을 지적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