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설가 하일지!! 미투운동 발언의 문제점 그리고 그의 미투조롱!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미투' 혐의에 대해 하일지 소설가의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다. 안희정 전 지사의 이야기는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다. 안희정 전 지사는 자신의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를 성폭행한 의혹을 받고 검찰 수사 중인데, 이를 향한 '미투운동'은 추가 피해자가 나오면서 논란은 더 커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로 나오는 지금의 이야기는 이 '미투운동'을 두고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인 하일지 소설가가 수업 도중 한 발언이 이를 조롱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동덕여대 재학생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업에서 하일지 소설가는 "(안희정 성추행) 피해자가 이혼녀더라. 오피스텔로 불러 3번인가 갔다고 한다"며 "처녀는 성관계를 할 때 심리적으로 두렵거나 낯.. 더보기 이전 1 다음